-성분 30% 강화로 탈모예방 효과 더욱 좋아져
최근 환경오염,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에 의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과거에는 탈모하면 중년 남성의 대머리를 떠올렸지만, 오늘날에는 청년이나 여성에게서 탈모가 생겨 머리숱이 없어지고 속이 휑하게 드러나 보이거나 머리에 동전만한 크기의 원형탈모가 생기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에 따라서 탈모를 예방해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생겨나고, 다양한 치료약과 치료법이 개발되어 탈모를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이 중에서도 필인주식회사(www.동의모.com)의 한방샴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기초하여 우리나라 토종 생약초들로 만들어진 필인주식회사의 한방샴푸는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산업기술부문 대상을 수상한 탈모예방 샴푸이다.
한방샴푸에 사용되어 온 약재들 중에서 감초, 당귀, 천궁, 창포, 하수오, 의이인 등은 독성이 없고 민간약으로도 매우 중요한 생약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머리카락의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통적 혹은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서 밝혀진 이러한 약재들을 선별하고, 적절한 조합을 찾아내서 그 추출물을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개발한 것이 바로 필인주식회사의 한방샴푸이다. 생약초들이 갖고 있는 고유한 효능이 복합적인 작용을 해서 두피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건강하게 가꿔주며, 탈모는 물론이고 비듬, 두피 가려움증 등 두피트러블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필인주식회사의 유경환 대표는 “한방샴푸는 은행잎, 쑥, 뽕잎 등 생약초추출액과 두발, 두피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두피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청결하게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맨톨, 살리실산 성분이 청량감을 부여해서 시원하게 해주고, 비듬제거 성분은 비듬을 줄여줍니다”라며 한방샴푸의 효능을 설명했다.
이처럼 탈모예방과 두피건강에 좋은 한방샴푸가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생약초 성분이 30% 강화되어 더욱 효과가 좋아졌으며, 가격은 오히려 더욱 저렴해졌다고 밝혔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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