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스포츠토토, 주말 K-리그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발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3.17 09: 50

[축구토토]
울산-광주, 대전-경남, 인천-대구전 대상경기 지정
오는 20일 오후 2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0일 오후 3시 벌어지는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12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스페셜 12회차에서는 울산-광주(1경기), 대전-경남(2경기), 인천-대구(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전·현직 국가대표로 대대적인 전력보강을 한 '스타군단' 울산은 개막 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해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 신생팀 광주를 상대로 명예 회복에 나선다.
이에 맞서 신생팀 광주는 개막전에서 2골을 터트리고 최근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박기동이 울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시즌 K-리그 신인왕 윤빛가람의 맹활약이 돋보이는 경남은 대전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2회차는 1경기 시작 10분전인 오는 20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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