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친구들 ‘마늘효소력’ 출시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효소전문기업 푸른친구들이 몸에 좋으나 강한 냄새를 싫어하거나 위가 약해 마늘 섭취가 힘든 사람들을 위한 신제품 ‘마늘효소력’을 출시했다.
나라엔텍과 함께 개발한 마늘효소력은 국내 최초로 마늘을 효소화한 제품이다. 소화가 잘되는 발효식품의 특성을 활용해 마늘의 각종 유용성분들이 체내에 쉽게 흡수되도록 만들었으며 마늘 특유의 냄새도 없앴다.

마늘효소력은 과립형태로 돼 있어 먹기 쉽고 3g씩 소규모 포장돼 휴대가 편하다. 또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 위가 약한 사람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으며 마늘만을 원료로 한 기존 건강식품과는 달리 현미 등의 곡물과 함께 발효시켜 곡물발효물의 영양도 섭취할 수 있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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