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돌 먹기 편해졌네” 크기 20% ↓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7 16: 30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동국제약의 잇몸질환 치료제 인사돌이 1978년 발매 이후 33년 만에 신선한 변신을 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정제의 크기를 20% 정도 줄여서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다. 또 패키지 측면에 점자를 표기해 시각 장애인들의 불편과 오용 위험성을 개선했으며 상단에 홀로그램을 부착해 선도 브랜드로서의 느낌을 강화했다.
QR코드를 붙여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제품 정보 및 질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고객들의 복용 편리성을 위하고 불편을 겪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방안을 모색했다”며 제품변화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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