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신랑신부가 선택한 그 곳, 대한민국 웨딩박람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7 18: 13

기존의 웨딩 컨설팅이라는 것은 1:1 맞춤 서비스라는 명분하에 신랑신부를 담당하는 웨딩플래너 한 사람의 역량에 따라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는 시스템을 이뤄왔다. 웨딩플래너를 잘 만나면 저렴한 가격에 웨딩드레스와 헤어메이크업, 사진 등을 서비스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못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서비스의 내용과 가격이 웨딩 플래너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고객에게 불리한 관행을 탈피해 아인웨딩은 업체 최초로 ‘웨딩 플래닝 팀제’ 를 운영한다. 웨딩 플래너 개인의 능력에 따라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던 웨딩서비스가 1:1 이 아닌, 1(고객):5(웨딩플래닝 팀)의 서비스로 거듭난 것이다.
의사소통은 고객이 택한 한 명의 플래너와 결혼을 진행하며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줄이고, 실제로 진행하는 웨딩 서비스의 내용은 5명이 함께 백업해주는 형식의 컨설팅 진행이다.

“다른 컨설팅에서 결혼준비하고 있는 제 친구는, 담당하던 웨딩플래너가 갑자기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분에게 인계되어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에 했던 약속과 서비스 내용이 달라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더라구요. 아인웨딩에서는 팀에서 제 모든 진행 내용을 알고 여러 플래너 분들이 함께 진행해주니까 한 명에게만 의지하지 않아도 되어서 마음이 든든해요.” 6월 16일 결혼 예정인 김지연 씨의 말이다.
아인웨딩은 지난 2003년 설립 돼 현재 웨딩 업계 5위 안에 드는 규모로 성장하게 되었다. 기존 웨딩 컨설팅 업체와 차별화 되는 주 결재 시스템을 통해 제휴 회사와의 신뢰를 쌓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아인 웨딩과 제휴를 맺고 있는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투명하기 때문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말한다. 
뿐 만 아니라 아인 웨딩의 모든 웨딩플래너들은 일 년의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 라이센스를 습득한 전문 웨딩 플래너들이다. 이 밖에도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아인 웨딩 고객 센터’를 별도 설립 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인웨딩 추연숙 이사는 “매출만을 생각하지 않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생각과 행동들이 오늘의 아인 웨딩을 만들었다. 올해에는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위에 고객을 감동시키는 이벤트와 서비스로 가장 감성적이면서 스마트한 웨딩컨설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웨딩박람회
일정 : 2011.03.19(토)~03.20(일)
장소 : 학동역 5번출구 A.W 센터
시간 : am.11:00~pm.08:00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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