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로열 패밀리'가 자체최고 시청률과 동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로열패밀리' 17일 방송이 14.4%를 기록, 전날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과 같은 기록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검사(지성)와 공여사(김영애)의 은밀한 거래에 의해 인숙(염정아)이 JK클럽 사장이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다른 형제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인숙이 사장으로 임명돼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자아냈다.
한편, KBS '가시나무새'와 SBS '49일'은 똑같이 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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