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웨딩 화보 통해 만개한 미모 과시 '여신 강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18 08: 28

배우 전혜빈이 인스타일 웨딩 4월호를 통해 고혹적이고 우아한 드레스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OCN '야차'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전혜빈은 이번 인스타일 웨딩 화보에서 봄날의 여신과도 같은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전혜빈은 완벽한 S라인으로 오프숄더 드레스의 실루엣을 살리며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매 컷마다 청순한 표정과 신비로운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한층 물이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여러 화보 작업을 통해서 팔색조 같은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전혜빈은 의상과 메이크업에 따라 변화의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인식되면서 에디터들이 선호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 톤과 그에 어울리는 라인 스톤 머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다른 컷에서는 몽환적인 느낌과 더불어 여성미를 살리며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bonbon@osen.co.kr
<사진> 인스타일웨딩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