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로맨틱 훈남' 변신..성공적 컴백무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18 08: 43

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펼쳤다.
지난 17일 첫 정규 앨범 'LOVABILITY(러버빌리티)' 발표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제국의아이들은 블랙 수트를 입고 'Be my girl'을 열창하며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타이틀곡인 'Here I am'의 무대를 꾸미며 로맨틱 훈남으로 변신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제국의아이들은 판토마임에서 모티브를 따온 '오뚝이 춤'과 귀여운 손동작이 가미된 '하이춤' 등의 포인트 안무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국의아이들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Here I am'은 국내에서는 쥬얼리의 'Back it up'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빌보드 차트 1위를 영예를 안은 Bruno Mars와 미국 최고의 가수로 손꼽히는 B2K, Mario, and Coolio 등과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며 할리우드를 달군 프로듀서 듀오 Outsidaz와 Blue Apple Global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컴백 무대를 가진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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