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 잦아지는 봄, 화이트닝에 신경쓰는 사람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8 08: 53

-신사동 가로수길의 갤러리 AM에서 김태희를 만나다
 
봄이 되어 날씨가 풀리면서, 야외 활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화이트닝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들은 우리나라 유명 여배우들의 투명한 피부 비결을 궁금해 하고, 그들의 화장법을 좇아 남부럽지 않은 피부로 가꾸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다. 많은 여배우들 중에서도 지난달 종영한 ‘마이 프린세스’에서 대한민국의 마지막 공주 ‘이설’로 열연했던 여배우 김태희는 관심 1호 대상이다.

그런 그녀를 신사동 가로수길의 갤러리 AM에서 만났다. 대학생 역할을 해내느라 피부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힌바 있던 그녀가 자신의 피부 상태를 알아보고 앞으로의 관리 방법을 컨설팅 받기 위해 헤라 화이트닝 스튜디오를 찾은 것.
이날 김태희는 피부 조명지수 찾기뿐 아니라, UV사진 촬영을 통한 숨겨진 기미 측정 등 전문 진단기기를 통해 피부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피부 컨설팅을 받았다.
평소에도 피부를 가꾸기 위해 화이트닝 라인의 스킨 케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한다는 김태희는 “직접 스튜디오에서 진단을 받아보니 피부 속에 숨겨진 문제점을 알 수 있었다”며 “이렇게 기회가 될 때 화이트닝 컨설팅을 받아보면 더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태희가 방문한 헤라 화이트닝 스튜디오(www.hera.co.kr)의 컨설팅은 신사동 가로수길 갤러리 AM 1층에서 3월 11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과 관련된 체험들을 비롯하여 유익하고 흥미로운 경험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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