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재중, 준수, 유천)이 트레이닝 복으로도 모델 포스를 뽐냈다.
김재중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 열심히 하자!"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은 연습실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으며 주먹을 불끈 쥐는 등 화이팅을 다지고 있다. 자연스러운 수수한 차림이지만 포즈에서는 화보 촬영 못지 않은 모델 포스를 자랑한다.

또 카리스마 넘치는 김재중의 트레이닝복에는 소녀들이 주로 좋아하는 고양이 모양이 그려져 있어 웃음도 자아낸다. '반전의 매력'이라는 네티즌들의 반응.
한편 JYJ는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inng)' 발매에 맞춘 월드투어를 계획 중이며 오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막을 올린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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