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심한 목감기로 생애 첫 '립싱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3.18 10: 21

 시크릿의 송지은이 심한 목감기에 걸려 지난 17일 생애 첫 립싱크를 소화했다.
 
송지은은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곡 '미친거니'를 립싱크를 했는데, 18일 소속사는 "최근 지은이 시크릿의 활동 차 해외 스케줄을 소화한 바 있는데, 기온 차가 심한 나라를 오가는 와중에 감기에 걸려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생애 첫 립싱크 무대를 선보였으며, 건강 회복과 다음 라이브 무대를 위해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송지은의 다음 무대는 18일 KBS '뮤직뱅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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