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새의 미녀 스타들처럼 동안 미인이 되어보자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3.18 15: 19

[김인규 성형칼럼] 가시나무새에서 출연 중인 배우 김민정과 한혜진, 그들의 연기는 포탈 실시간 검색어로 오를만큼 대단한 연기력으로 열연 중이다. 특히 아름다운 두 주인공의 미모는 시청자들을 더욱 빠져들게 한다. 그녀들에게 공통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나이, 아직 30대 초반이지만 두 배우 모두 30대를 넘어섰기에 본인들에게는 여배우로서 20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들의 얼굴은 30대로 보이는가?”
위 질문에 ‘YES’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30대인지 몰라서 깜짝 놀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그녀들의 아름다운 동안, 베이비페이스는 한창 아름다울 시기인 20대 중반과 비교해봐도 전혀 손색 없이 아름답기만 하며 특히 두 배우 모두 크고 아름다운 눈이 돋보인다. 그녀들의 아름다운 눈과 눈매, 그리고 잔주름 하나 없이 매끈한 이마라인은 저절로 눈길이 가게 만든다.

여성의 아름다움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름과 눈매, 조금만 관리하면 보다 동안 얼굴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빠르고 쉽게 노화가 진행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제부터 눈매와 주름관리를 통해 김민정, 한혜진과 같은 명품 동안 미인이 되어보자.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보여주는 눈가와 주름
사람은 누구나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도가 감소하면서 이목구비의 모양이 변화되어 점차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로 변화된다. 그 중 나이에 따라 가장 많이 모양이 변화가 생겨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분위가 ‘눈가’와 ‘주름’이다. 웃을 때 생기는 눈가주름, 눈밑주름, 눈꺼풀이 늘어져 생기는 주름 등 눈 주변의 피부는 노화 현상을 많이 겪게 된다.
그 중에 눈 주변의 조직과 지방층의 피부 탄력도가 감소하면 눈 밑이 불룩해지고 피부가 처져 보이는 현상은 체질에 따라 20대 중반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 나이 들어감에 따라 매우 심해지게 된다.
눈밑지방을 재배치하여 불룩한 지방, 패인 고랑, 다크서클은 물론 애교살까지
눈밑지방이 불룩해지면서 다크써클이 생기는 현상을 개선하는 방법은 나이와 근육긴장도에 따라 몇 가지 선택이 있을 수 있는데, 20대처럼 나이가 젊을 때는 아직 탄력이 있고 눈밑지방을 감싸는 막구조가 튼튼해 결막을 통해 지방을 소량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눈밑지방이동술은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비교적 충분한 양을 재배치하여 불룩함도 해결하고 꺼진 부위도 좋아져서 효과면에서도 우수하고 재발할 가능성이 적다.
이는 혈관과 분리된 지방을 이식하는 수술과 달리 눈 밑에 혈관과 연결된 지방 즉, 살아 있는 지방을 자리만 이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시술 후 결과가 훨씬 좋다. 특히 수술 후 눈 밑 ´애교살´을 만드는 안윤근의 톤이 약간 증가하면서 애교살이 강화되는 장점도 있다.
주름을 버리고 젊음을 되찾는 엔도타인성형
최근 분당 MS성형외과에도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바람을 따라 ´고품격 주름성형인 엔도타인 성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유는 내시경과 함께 엔도타인을 이용하면 최소 절개, 최소 침습으로도 과거의 큰 절개를 통한 고전적인 방법 보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엔도타인이란 늘어진 피부조직을 위로 충분히 끌어 올린 후 처지거나 내려오지 않도록 강하게 고정해주는 재료로 식물성재료를 사용하여 인체에서 녹는 제품으로 이마주름이나 볼처짐을 올리는 많이 사용한다. 엔도타인은 이마거상술을 할 때, 1cm정도 작은 절개 2개로도 이마주름은 물론 눈썹과 눈꺼풀의 처짐 현상까지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다. 매우 작은 절개로 가볍게 시행하기 때문에 흉터 걱정은 물론 수술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어들지만 효과는 만점이다.
[글= 성남 분당성형외과 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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