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백업 선수 출신의 전설적인 아일랜드 복서 미키 워드(마크 월버그)가 트러블메이커 형 디키 에클런드(크리스찬 베일)와 함께 가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이룰 수 없는 꿈만 같았던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는 생애 최고의 반전을 그린 세상을 KO시킬 위대한 감동실화 <파이터>가 개봉 이후 쏟아지고 있는 관객들의 특별하고 재기 발랄한 리뷰들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관객들은 물론 유명 스타들까지 뜨거운 <파이터> 열풍에 가담시킨 세상을 KO시킬 위대한 감동실화 <파이터>가 포털 사이트는 물론 영화 전문 카페나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특별한 리뷰 추천들로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파이터>가 재미, 감동, 박진감을 모두 갖춘 영화인만큼 다양하고 재기 발랄한 리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에서 평균 평점 9.0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유지 중인 것은 물론 리뷰와 추천 댓글도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냉철할 것만 같은 “파이터”가 가슴 뜨거운 가족애를 말하다’(2000kael), ‘돋는 감동과 짜릿한 한방 ! 팡!팡!팡!’(cello1979), ‘손모가지 걸고 정말 잼남@_@’(ccajodan), ‘조연들이 뒷받침과 주연들의 연기가 환상의 융합으로 만들어낸 뜨거운 작품!’(jewelinsky) 등 각 종 포털 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 상에는 영화가 재미있다는 추천의 내용뿐만 아니라,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배우들의 연기를 칭찬하는 말들로 가득하다.

국내 대표적인 영화 카페로 칭해지는 ‘네영카’에서도 ‘이 영화는 비빔밥 같은 영화입니다.’(kunx2), ‘가끔 웬수같아도, 언제나 가족은 나의 힘!’(aciiacpark), ‘불가능할 것 같은 도전을 현실에서 이루는 것, 우리가 꿈꾸는 그것! 남녀조연상 이들이 받지 않으면 누가 받으리? 우리 이 감동 같이 느껴요’(lalf85) 등 <파이터>의 다양한 매력을 콕콕 집어주는 리뷰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입소문이 줄을 잇는 이유는 <파이터>의 전설의 복서 미키 워드의 생애가 주는 뜨거운 감동과 블록버스터 배우들의 열연 덕분이기도 하지만 가족을 다룬 이야기와 숨겨진 웃음코드들이 절묘하게 이뤄낸 조화가 남녀노소를 불문한 가장 큰 공감을 자아냈기 때문이다. 남성영화일 것 같다는 오해를 받았던 <파이터>는 개봉 이후 오히려 ‘여성들이 더 감동하는 권투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남성 관객은 물론 여성관객에게도 인기몰이 중이다. 꿈과 도전, 가족 이야기, 쿨한 연애 등 감동과 재미가 가득한 풍성한 스토리가 크리스찬 베일, 마크 월버그라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현된 <파이터>는 3월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영화로 자리매김 중이다.
블록버스터 히어로들이 선사하는 블록버스터급 감동과 누구나 공감할 진한 가족애, 박진감 넘치는 복싱 장면으로 무장한 <파이터>는 단순한 실화의 감동을 넘어서 재미와 오락성까지 두루 갖춘 작품으로, 지금 국내 극장가에서도 <파이터>만의 차원이 다른 감동과 최고의 환희를 선사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osenstar@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