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X-5(엑스파이브)가 티저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탄생을 알렸다.

X-5는 전진, 고주원, 대국남아 등의 소속사인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성그룹으로 18일 자정 티저 홈페이지를 공개, 본격적인 데뷔에 박차를 가한다.
X-5의 홈페이지에서는 그룹 멤버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실루엣 영상이 서정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반복, 신비감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 하단에 오는 21일 자정을 예고하고 있어 그 날 무엇이 공개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측은 "X-5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직 이르지만 이들이 2011년 상반기 대한민국 가요계를 흔들 대형신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데뷔까지 다양한 루트를 통해 X-5만의 매력을 공개해 나갈 것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