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돌' 에이핑크, 멤버 모두 공개..SES-핑클 잇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3.18 15: 53

 
데뷔를 앞둔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화보를 통해 일곱 멤버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최근 하이컷 49호에서 ‘일곱 개의 봄’이라는 주제로 화보를 찍어 1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섹시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기존 걸그룹과는 달리, 평균 연령 17세 소녀들의 요정 이미지를 살려 사랑스럽고 생기 발랄한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에이핑크는 비스트의 히트곡 ‘뷰티풀’ 뮤직 비디오에서 용준형의 여자친구로 출연해 화
제가 됐던 손나은과 ‘쇼크’의 일본판 뮤직비디오에서 ‘쇼크걸’로 얼굴을 비친 박초롱을 비롯해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홍유경, 정은지 등 인형 같은 외모에 끼로 똘똘 뭉친 일곱 명의 소녀로 구성됐다. 그룹 결성 초기부터 90년대 오빠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원조 걸그룹 SES와 핑클의 계보를 잇는 떠오르는 요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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