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디바 손담비가 개성만점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손담비의 팬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태국에서 열린 '파타야 국제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할 당시 찍은 것.

손담비는 사진 속에서 검은색 자켓에 귀여운 티셔츠를 입고 헤드폰을 쓴 채 시크한 표정으로 여권을 들고 공항을 걷고 있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얘기를 나누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상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공존한다는 평. 최근 앞머리를 자르고 한층 어려보인다는 반응을 얻고 있는 손담비다.
한편 손담비는 가수 비와 함께 18일부터 3일간 태국에서 열리는 ‘제9회 2011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이 행사는 태국과 아시아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가해 팝과 락, 댄스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태국의 대표적인 대중음악 축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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