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은 처음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는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는 붉은 색일 때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흰색으로 변했다 하더라도 치료는 가능 하다.
튼살은 생기기 전부터 단계별로 적절히 대응 하는 것이 좋다.
그에 대한 단계별 대응책을 알아보자.

1. 튼살이 생기기 전 이라면
1) 일단 부모님의 몸을 살펴라..
- 튼살은 유전적인 요소가 있다. 즉 가족력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이다.
따라서 부모님이 튼살이 생긴 경험이 있다면 본인에게도 생길 수 있는 확률이 크다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
* 튼살을 대비 하는 것은 튼살 마사지로 튼살마사지는 그냥 하는 것 보다는 밀배아유(Whit germ oil) 가 함유된 튼살오일이나 크림으로 하는 것이 좋다.
2) 식생활, 생활습관을 살펴보라..
- 튼살은 체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체중이 증가해도 튼살이 생기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체중 증가로 인해 튼살이 생기는 체질은 체중이 증가 할수록 튼살이 더 많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나중에 튼살을 치료 한다 하더라도 치료할 부위가 많아 지게 되므로 식습관을 미리 교정하여 튼살이 덜 생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튼살이 생긴 초기 라면
1) 튼살이 생겨 붉은색을 띠고 있는 초기 라면 튼살 마사지로 미약 하나마 효과를 볼 수는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미 생겼다면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때가 치료효과가 가장 좋은 시기이다.
3. 튼살이 생긴지 오래되어 흰색으로 변했을 경우
1) 이런 경우는 튼살 제품으로는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2) 흰색으로 변했을 경우에는 튼살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방법 외에는 없다.
튼살 전문병원에서는 튼살 원인이 되는 진피층에 직접 치료를 하기 때문에 큰 효과가 있다.
튼살은 통증이 있는 질환은 아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겪는 심적 고통은 매우 크다.
특히나 요즘 청소년들은 외모에 매우 민감 하여 튼살치료에 신경을 쓰는 중고생도 매우 많다. 상담 글을 보면 스트레스를 넘어 우울증까지 호소 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또한 성인 여성 들도 날씨가 따뜻해 짐에 따라 치마를 입지 못한다는 호소를 많이 하고 있다.
만일 튼살이 이미 생겼다면 다른 곳에도 튼살이 생길 수 있는 소지가 있으므로 튼살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하며 이와 함께 병원에서 알려주는 생활수칙 등을 유념하여 튼살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 하는 것이 좋겠다.
[글 : 명옥헌한의원 청담점 김진형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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