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에서 호감으로… NEW PRP 모발이식으로 시작해보자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3.18 17: 08

춥고 무거운 겨울이 가고 산뜻한 봄이 찾아 왔다. 봄이 되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쁨의 출발을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험난한 입시지옥을 뚫고 대학을 입학하는 사람들과 최근에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취업난을 뚫고 입사를 하는 사회 초년병들일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작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첫인상이다. 일반적으로 첫인상은 그 사람의 얼굴이나 외모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과거와는 다르게 요즘 사회는 외모 또한 경쟁력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얼굴이나 외모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탈모 환자들은 어깨가 축 쳐지기 마련이다. 아무리 동안 얼굴을 가졌다 한들 바람이 불 때마다 휑하니 드러나는 이마는 애처로움과 안타까움이 들게 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탈모가 많이 나타나는 남성들에게, 탈모는 늘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현대사회의 스트레스 증가와 함께 탈모환자는 더욱 증가추세에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탈모가 젊은 층에게로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젊은 층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취업과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지루성 두피염 등을 유발 할 수 있고,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게 해 혈관이 수축되게 해 탈모를 자극한다.
이와 관련, 더블레스 모발이식센터 윤효근 원장은 “원형탈모는 대부분 시험이 일시적이고 급격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치료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그러나 남성형 탈모증과 복합적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NEW PRP 모발이식이란? 
 PRP란 혈액을 고속회전 시켜 나뉜 혈소판과 혈장 중 성장인자가 풍부한 혈소판이 다량 함유된 혈장을 말한다. 이중 성장인자는 세포의 증식과 재생, 신생혈관 재생, DNA 생산과 여러 종류의 세포 분화와 복제를 촉진하여 피부조직의 재생 및 개선에 효과적이다.
PRP 모발이식술은 자신의 혈액속에 이러한 재생능력에 효과적인 성장인자를 추출하여 다시 피부에 주입함으로 피부재생을 유도, 근본적이고 지속적으로 작용하게 하여 모발이식 후 모근을 강화시키고 머리카락의 재생을 돕게 하는 원리이다.
보통의 모발이식 수술이 단순히 모낭을 분리하여 식염수로 보관하여 산성화, 삼출압, 영양성분 부족을 단점을 보여왔던 반면 PRP 모발이식은 인체와 똑같은 생리적 환경을 조성, 모발이식에 가장 중요한 모낭 보관을 하기 때문에 이식된 모발의 생착률을 월등히 높혀준다.
이러한 PRP 모발이식법은 싱가폴, 유럽, 일본 등의 경우 이미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시술로서 자가혈소판을 이용하여 생체에 적합하며,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더블레스 모발이식센터 윤효근 원장은 이러한 PRP 모발이식수술을 통해 “남성 탈모 뿐만 아니라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여성탈모나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모발이식술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kr
[사진출처=더블레스 모발이식센터 윤효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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