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 올세라믹 치아성형으로 자신있는 미소를 만드세요!!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3.18 17: 12

부러운 얘기지만, 처음 만나는데도 편안해지거나, 얼굴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늘 웃음이 떠나지 않는 사람이다. 요즘처럼 대인관계가 많은 사회에선 미소가 생활화된 사람들은 그만큼 플러스요인이 될 수 있다. 밝고 시원한 웃음은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고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빠질 수 없는 조건이다.
하지만 치아가 들쭉날쭉하거나 고르지 않을 경우, 상당한 콤플렉스로 작용해 웃는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러한 모습은 자신감이 떨어져 보이고 소극적여 보여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좋은 이미지를 주기 어렵다. 이처럼 튀어나오거나 삐뚤삐뚤한 치아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은 가지런한 치아를 위해 치아성형이나 교정치료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치아성형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은, 짧은 시술시간에도 불구하고 심미적인 효과가 뛰어나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시술 중에 하나다.

치아성형으로 자주 이용되는 라미네이트는 손톱 위에 붙이는 인조손톱과 비슷한 원리로 만들어진 것으로, 치아 표면을 0.5~0.7mm 정도 다듬어낸 뒤 그 위에 치아표면과 비슷한 재질인 라미네이트를 붙여서 치아를 만들어주는 성형이다. 앞니 사이에 생긴 충치나 변색이 아주 심해 미백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경우나 치아모양이 정상적이지 못한 환자들의 경우,  라미네이트를 통해 미관상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청담역 9번 출구에 위치한 청담미소밝은치과의 윤성원 원장은 “최근 들어 좀 더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가 높아지면서 실제 치아와 거의 일치하는 색깔을 나타내는 치료법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보철물은 심미적인 면에서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내부에 금속이 들어가 있다.”며 “올세라믹 치료는 시술이 간단하고 치료기간이 짧으며, 금속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빛이 투과했을 때 잇몸의 검은 라인이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고 올세라믹 치아성형에 대해 설명했다.
윤 원장은 이어 “치아성형과 함께 치아교정도 점차 급증하는 추세다.”며 “치아를 교정하게 되면 턱선이 바르게 교정되어 외모가 훨씬 개선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일반적으로 교정이란 잘못 위치하고 있는 치아를 이동시켜 바른 위치로 옮기는 치료를 말한다. 따라서 치아의 모양을 바꾸는 치아성형과는 다른 치료이며, 치아의 위치가 변할 뿐 모양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정상적인 치아를 삭제하서나 하지 않는다. 브라켓은 메탈과 세라믹 레진 등의 종류가 있는데, 이 중 세라믹 브라켓은 심미적으로도 매우 우수하여 가장 많이 사용된다.
최근엔 투명 교정장치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교정장치로 인해 이미지 손상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방법으로, 치아교정을 망설이는 많은 여성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방법이다. 이 장치는 투명하기 때문에 자신의 치아처럼 보이게 하며, 치아를 뽑지 않고 교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필요한 부위만을 부분적으로 이동시키는데 탁월하다.
윤성원 원장은 “청담미소밝은치과에서는 시술 후 예측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며 “교정치료를 시작하기에 앞서, 디지털 X-ray와 함께 최첨단 진단 프로그램을 사용해,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 후 결과에 대한 예측 모습을 보여주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제공=청담미소밝은치과 윤성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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