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를 앞두고 지난 11일 디지털 싱글 ‘Transform’을 발표한 남성 3인조 싱어송라이터 밴드 메이트가 19일 방송되는 엠넷 '엠사운드플렉스'에 출연한다.
엠넷은 19일 "메이트는 이번 새 싱글을 통해 음악적 변화를 꾀했던 것처럼, 이번 무대 또한 이전과는 사뭇 다른 경쾌하고 발랄한 좀 더 록 적인 공연으로 200여 명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200명 관객과의 토크에서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정준일은 '그냥 여자', 이현재는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 임헌일은 '김연아'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엠 사운드플렉스'에는 메이트 외에도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가수 지나가 출연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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