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데뷔 때와 태도가 확 달라진 1인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3.19 17: 42

쌈디가 데뷔 때와 지금 태도가 확 달라진 1인으로 꼽혔다. 
19일 오후 KBS 2TV에서 ‘백점만점’이 방송됐다. 김신영의 ‘막말토크’ 코너에서 쌈디는 “
데뷔 때와 지금의 태도가 확 달라진 1인” “자아도취가 심하다고 함”이라는 막내작가의 자료를 전했다. 여기에 “예능 출연 이후 엄청 건방져졌다는 소문이 났다”고.

이에 쌈디는 “데뷔 때랑 지금이랑 태도가 달라진 것은 없다”며 “태어날 때부터 건방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좌우명이 ‘내가 내다’이다”라고 전했다. 
남희석은 쌈디를 보며 “처음 보고 나서 딱 집어내는 듯한 굉장한 매력이 난다. 여자들이 끌리는 나쁜 남자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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