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지난 주보다 시청률이 3% 이상 뛰어오르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을 바짝 추격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9일 방송된 '스타킹'은 전국 기준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0.3% 보다 3.6%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지난 주보다 3.6% 포인트나 상승한 '스타킹'은 14.8%를 기록한 '무한도전'을 0.9% 포인트 차이로 바짝 따라 붙었다.
'무한도전'은 지난 주 13.7% 보다 1.1% 포인트 상승했지만 '스타킹'의 상승폭을 따라가지는 못했다.

이날 '스타킹'에서는 한국의 스티비원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정명수가 자리해 신들린 듯한 연주로 감동을 안겼고 '무한도전'에서는 최고의 미남 멤버를 뽑은 선거가 펼쳐졌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