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뭐냐!" 세바퀴 방송중 고성 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20 09: 22

마른 몸매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간미연이 자신도 볼살을 빼고 싶다고 밝혀 원성(?)을 사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간미연은 "굉장히 날씬하지만 그래도 살을 빼고 싶은 부분이 있느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볼이다"라고 말했다.

 
간미연이 "볼 살을 빼고 싶다"고 말하자 '세바퀴'에 출연한 이경실, 김신영 등 다른 여자 출연자들은 "뭐냐!"고 소리를 질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바로 이런게 '망언'이라는 것이다.
 
이에 간미연은 황급히 "죄송하다"고 자신의 발언을 수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세바퀴'는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6.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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