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덕 수지" 별명... 살찐 이유 따로 있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3.20 11: 02

[OSEN=방송연예팀] 미쓰에이 수지가 후덕해지게 된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수지는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후덕수지'란 별명이 있는데, 한약 때문에 살이 찐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는 리포터의 말을 듣고 "한약 때문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를 찍으며) 잠을 못 자서 붓고 운동을 못해서 살이 찐 것"이라며 "관리를 못해서 그런 거다. 일부러 살을 찌운 것은 더욱더 아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앞서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에서 열연했다. 드라마 방영 기간 중 다소 살이 붙고 통통해진 모습을 보여 팬들 사이 '후덕수지'란 애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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