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이제는 플레이오프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3.20 15: 43

'가빈화재' 삼성화재가 준플레이오프를 넘어 현대캐피탈과 챔피언결정전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대전 삼성화재는 20일 대전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V리그 준플레이오프 구미 LIG 손해보험과 경기서 가빈의 폭발적인 공격력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0(27-25 25-20 25-17)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준플레이오프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LIG 손해보험을 따돌리고 플레이오프레 진출하게 됐다. 삼성화재는 오는 23일 부터 천안 현대캐피탈과 플레이오프 대결을 펼친다.

경기 종료 후 LIG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삼성화재 선수들이 환호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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