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경규·윤석 결선 진출, 최종 라면의 달인은?

'남격' 라면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라면의 달인'에 도전한 멤버들과 일반인 참가자들의 예선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역시 '남격' 6인 멤버들의 요리를 포함한 개성만점 라면 요리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드디어 예선전이 막을 내리고 총 7개조에서 6명의 본선 진출자가 배출된 상황. '남격' 멤버들 중에는 '꼬꼬면'을 끓여낸 이경규에 이어 떠 먹는 요구르트와 라면을 결합한 이윤석이 본선에 올랐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아쉽게 탈락한 예선 참가자들 중 2명을 꼽아 패자 부활을 제안했다.

된장을 이용한 라면, 샐러드 라면, 해물 라면, 볶은 라면, 밥과 김치, 햄을 함께 끓인 라면, 다이어트 웰빙 라면, 파와 참가자별 개성만점 아이디어가 돋보인 대회, 과연 막판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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