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 실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03.20 18: 27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25일(금)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온두라스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토골’이란 A매치 축구경기에서 전반 15분 이내 한국 선수가 넣는 첫 번째 골을 말하며, 이번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는 후보선수들 중 토토골을 기록할 것 같은 선수를 고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보 선수에는 프랑스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주영(AS모나코, 프랑스)와 ‘블루드래곤’ 이청용(볼턴, 잉글랜드)을 비롯해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과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기대주 지동원(전남드래곤즈), 소속팀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김정우(상주상무) 등이 지정됐다.
후보 선수 외의 선수를 예상한다면 '표기된 선수 외 다른 선수 득점'을 선택하면 되고, 무득점을 원하는 참가자는 '전반 15분 내 한국팀 무득점' 항목에 표기할 수 있다.
‘토토골'의 주인공을 정확히 맞힌 축구팬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2011년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트레이닝 공인구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벤트는 경기 시작 전인 25일 오후 8시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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