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는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SBS '웃어요 엄마'오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반짝 반짝 빛나는' 20일 방송이 15.1%를 기록, 지난 13일 기록한 15%를 넘어섰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어요 엄마'가 기록한 15.4%의 기록에도 간발의 차로 뒤지며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이권양(고두심)과 진나희(박정수)가 서로 뒤바뀐 딸 한정원(김현주)과 황금란(이유리)의 거취에 대해 쉽사리 결정하지 못한 채 고민을 거듭하는 장면이 그려져 앞으로 두 주인공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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