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리미트리스’가 개봉 첫 주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전 북미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리미트리스(Limitless)’는 19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리미트리스’는 브래들리 쿠퍼, 애비 코나쉬,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스릴러물이다.

2위는 애니메이션 ‘랭고(Rango)’로 1531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9257만 7000달러. 3위는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월드 인베이젼(Battle: Los Angeles)로 14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6060만 2000달러.
4위는 이번주 새로 개봉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The Lincoln Lawyer)’로 13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5위도 신작인 ‘황당한 외계인: 폴(Paul)’로 1315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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