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동기 훈련병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으로 맹훈련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현빈이 훈련소에 입소해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동기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모습으로 맹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빈은 7일 오후 경북 포항시 오천읍 세계리에 위치한 해병 교육 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을 받고 있다. 현빈은 현역 군입대 의사를 밝힌 지난해 12월24일 해병대 지원서를 접수하고 같은 날 수원병무청에서 면접을 본 후 해병대 1137기로 합격했다.

현빈은 7주간의 기초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은 후 21개월간 군 복무를 하게 되고 내년 12월 6일 제대를 하게 된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