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 윤여정, 제5회 아시아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3.21 23: 00

‘하녀’에서 열연을 펼친 윤여정이 제5회 아시아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1일 오후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아시아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윤여정이 영화 ‘하녀’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후보인 영화 ‘남동생’ 아오이 유우, ‘고백’ 키무라 요시노, ‘양탄자비’ 유가령, ‘마담X’ 산티 파레데스 등과 경합을 벌여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여정은 2010년 고 김기영 감독의 ‘하녀’의 리메이크 작 ‘하녀’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인상적인 연기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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