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치브그룹디엔-초대형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탄생 예고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22 07: 54

-콘텐츠-엔터테인먼트 통합 멀티 네트워크 ‘엔텐츠’ 구축, 시너지효과 기대
                       
지난 2010년 드라마업계와 광고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마케팅그룹 어치브그룹디엔이 독보적인 마케팅으로 이뤄낸 멀티 콘텐츠 역량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 구축하고 있다.

<시크릿가든>의 드라마마케팅과 OST를 제작, 흥행 시키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대만, 미국 등 해외 파트너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어치브그룹디엔은 드라마 투자사업 진행 외에도 드라마제작본부를 신설하고 콘텐츠 제작에 주력할 예정이다. 작가영입과 함께 올해 5월 드라마제작을 시작으로, 올해만 3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 영화제작사 DN家를 설립, 5월 크랭크인을 필두로 올해 이미 두 편의 영화가 제작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어치브그룹디엔의 정승우 대표는 “그 동안의 마케팅 노하우로 콘텐츠 제작은 물론 엔터테인먼트사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톱배우를 포함, 배우들의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콘텐츠 제작과 함께 매니지먼트사업에 주력할 것이다. 또 기존의 음반 기획사 중 음악성이 뛰어난 뮤지션들을 보유한 회사와 인수-합병 협의를 끝냈고, 대형 레이블로 키워낼 준비를 마쳤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닌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가 하나로 소통되는 탄탄한 통합 멀티 네트워크를 구축, 시스템화시켜 시너지효과는 물론 일괄적이고 안정된 부가가치를 이끌어낼 것이다. 이를 줄여 ‘엔텐츠’라고 표현할 것이다” 라고 새로운 형태의 초대형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탄생을 예고했다
국내에서는 처음 마케팅그룹이란 표현을 도입했고 1년 만에 엔터테인먼트분야까지 확장한 어치브그룹디엔은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는 공존하는 것이라며 ‘엔텐츠’라는 새로운 표현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엔텐츠’ 그룹을 만들겠다는 자신감에 넘쳐 있다. 문의 02)3443-2436.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