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녹음현장 스포? "형들은 녹음 동생들 자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22 09: 14

그룹 빅뱅의 재미있는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리더 지드래곤은 22일 오전 5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형들은 녹음하고 동생들은 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브이를 그리고 활짝 웃으며 만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옆에서 태양도 웃으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뒤로 소파에 곤히 숙면을 취하는 듯한 승리와 대성이 보인다.

팬들은 이 사진에 즐거워하면서도 어떤 녹음 현장인지 그 진실(?)에 예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드래곤은 주로 미투데이를 통해서는 새 앨범 소식을 알려왔기 때문.
"녹음이 많이 힘들었나봐요..", "다들 설정같기도 하고 귀엽네요", "열심히 하는 모습 홧팅!", "근데 왜 녹음을 해요? 이것은 스포?"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한편 빅뱅은 현재까지 이번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투나잇'으로 가요프로그램에서 9개 1위 트로피를 달성한 상태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