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모태 패셔니스타 인증 '두살배기 리틀까도남'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22 09: 24

최근 비(정지훈)와 함께 영화 ‘레드머플러’(가제)의 본격 촬영을 시작한 배우 이종석의 아기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두살 때 모습으로 보이는 이종석의 어린 시절 사진에는 뽀얀 모찌 피부에 짙은 눈썹,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오밀조밀하고 섬세한 이목구비 등 지금과 변함없는 눈에 띄는 외모와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그를 담고 있다.
 

모델출신다운 패셔니스타 배우답게 보행기를 탄 아기 때 모습조차 귀여운 캐릭터 트레이닝복을 맞춰입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멜빵 바지에 뒷짐을 진 모습과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모습에선 영락없는 베이비 모델 같은 포스가 묻어나 ‘모태 패셔니스타’ 임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을 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입술조차 지금이랑 판박이다”“너무너무 귀여워 깨물어 주고싶다! 당장 업어오고 싶다!”“볼살통통! 찰떡같은 피부, 붉은 입술, 진한 눈썹, 아기때 부터 모태 엘프남!”“두살배기 도도한 패셔니스타 ‘리틀까도남’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가든' 속 신비롭고 까칠한 이미지를 벗고 대한민국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 변신, 강인하고 터프한 남성미를 물씬 풍길 영화 ‘레드머플러’(가제) 촬영에 한창인 이종석은 틈틈이 공군훈련과 함께 드라마, 영화 등 끊임없는 러브콜과 각종 광고모델로도 활약하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웰메이드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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