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임대사업용 도시형 원룸 '회기역 베라체캠퍼스' 분양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22 11: 18

최근 전,월세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주 수요층이었던 대학가 원룸이 직장인, 신혼부부들에게도 인기를 끌자 대학생들의 방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가 되어가고 있다.
 
이와 같이 ‘1~2인 가구’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도시형생활주택, 소형오피스텔 등과 같은 소형주택의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그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역세권 소형아파트는 전세값비율의 상승과  면적당 분양가의 역전현상까지 빚고 있어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일건설이 분양중인 ‘회기역 베라체캠퍼스’(www.veracecampus.co.kr)가 1인가구 시대에 적합한 유니트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회기역 사거리에 위치한 베라체캠퍼스는 원룸형 소형아파트 264 세대 규모로 지하 4층, 지상 14층 1개동으로 지어진다. 지상1~3층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판매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전체 264 세대 중 90% 이상이 24㎡ 이하의 원룸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어 이들 세대를 매입 후 임대사업 진행 시 ‘2.11 전,월세안정화대책’에서 발표된 내용과 같이 ‘종부세 합산 배제’, ‘양도세 중과 배제’, ‘취•등록세 면제’, ‘재산세 감면’ 등의 다양한 세제혜택을 얻을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1호선, 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이 있으며 반경 1km 내에 경희대, 외대, 서울시립대 등 주요 대학들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시행사는 일레븐건설이고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3.3㎡ 당 1,300 만원 선이며 2013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02)2214-3900.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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