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피겨퀸' 김연아(21)가 22일 오전 서울 태릉선수촌 아이스링크에서 훈련을 갖고 있다.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2011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이 무산돼 국내로 발길을 돌린 김연아는 5월 6일부터 사흘간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지젤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8월 예정된 또 다른 아이스쇼에서는 오마주 투 코리아도 공개된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6월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초점을 맞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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