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세븐, "황정음-김용준 커플과 더블 데이트 즐겨" 고백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3.22 13: 51

박한별이 공개 연인 세븐과 황정음-김용준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긴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오는 22일 밤 9시 방송될 tvN 'ENEWS-비하인드 스타' 속 인터뷰에서 "김용준-황정음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긴다"며 "1년에 한두 번 정도 만나는데 만나면 주로 밥을 먹는다. 남자들은 가수고 여자들은 연기자라 넷이 만나면 남자는 남자들끼리, 여자는 여자들끼리 얘기한다"고 털어놨다.

 
이밖에도 자신의 여성스러움 지수가 100점 만점에 20점인 것 같다고 자평하기도. “겉모습만 봤을 때는 새침하고 여성스러워 보이지만, 취미가 게임과 골프”라며 “또 보통 여자 친구들끼리는 싸운 뒤 풀려면 한 참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마음에 담아 두지 않고 술 한 잔 하면서 푸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등 여성스럽기 보다는 남성스러운 자신의 성격을 들려줬다.
 
한편 박한별은 윤은혜 유인나 차예련과 함께 출연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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