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7인조 신인 걸 그룹 ‘치치(CHI-CHI)’의 막내 수이가 문근영, 아이유를 잇는 새로운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르고 있다.
얼마 전,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은 눈매, 그리고 하얀 피부가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시절의 배우 고아라와 완벽 씽크로율을 이루며, 친자매가 아니냐는 추측까지 불러일으켰던 수이는 깜찍한 외모의 프로필 사진 공개 이 후, 뭇 남성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링크되는 등 시선을 모았다.

또한, 드라마 ‘드림하이’ 속 ‘기린예고’의 실사판으로 화제를 모은 대중예술전문고등학교 한림예고 2학년에 재학중인 대표 ‘얼짱’ 출신에, 남다른 끼와 외모로 교내에서는 이미 스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새로운 국민 여동생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많은 관심에 감사하지만,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다는 ‘치치(CHI-CHI)’의 막내 수이는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등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차례로 얼굴을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수이가 속한 7인조 신인 걸 그룹 ‘치치(CHI-CHI)’는 한국 음반 레이블의 전설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김건모, 핑클, 이정현, 왁스 등 수 많은 가수들을 만들어낸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최준영(트로피 엔터테인먼트)이 심혈을 기울여 탄생하는 그룹으로 2011년 상반기, 국내 가요시장의 ‘뉴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트로피 엔터테인먼트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