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군복 입었어도 우월한 '폭풍간지' 최초 공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3.22 16: 49

'마린보이'가 된 현빈의 군복 입은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지난 22일 해병대 블로그에는 "신병 1137기가 드디어 가입소 기간을 거치고 해병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지난 7일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의 군복 입은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눈기를 사로잡고 있다. 또 "1137기 신병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김태평 신병이 대표자로 나서 선서를 하였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입소식에서 신병 대표자 선서를 하고 있는 현빈의 늠름한 모습도 보인다.
 
이 밖에도 씩씩하게 경례를 하는 모습,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걷고 있는 자연스러운 현빈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군복 간지도 우월", "최연장자 김태평, 남자답다!", "현빈 씨, 건강하게 잘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 "군복 입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하다" 등과 같은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날아라 마린보이' 블로그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