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2010-2011시즌 농구토토 승5패, 성황리에 전반기 발매 종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3.22 16: 50

[농구토토]2010-2011 시즌 KBL 및 NBA 14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된 농구토토 승5패가 농구팬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2011년 전반기 발매를 마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2010-2011시즌 국내외 프로농구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게임이 지난 19일에 벌어진 9회차를 마지막으로 2011년 전반기 발매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승5패는 국내외 프로농구 14경기를 대상으로 경기 결과를 홈팀 6점차 이상 승리, 두 팀 5점 이내 승부, 홈팀 6점차 이상 패배 가운데 하나를 맞히는 게임이다.

2010-2011시즌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발매된 16개 회차에서는 총 162만 5,312명이 참가해 국내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농구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1월7일에 발매된 2011년 1회차의 경우 12만7953명의 농구팬이 참가해 8703명의 적중자를 배출하는 등 올 시즌 최고의 인기를 누린 회차로 기록됐다.
1인당 평균 구매 금액 역시 약 1만원 정도로 나타나 다수의 참가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건전한 소액 구매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스포츠토토는 건전하고 즐거운 게임문화 형성을 위해 구매자들에게 소액 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농구토토 승5패 게임이 지난 18일 발매가 마감된 9회차를 마지막으로 2011년 전반기 발매를 성황리에 마감했다"며 "2011-2012시즌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다시 돌아올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도 농구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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