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쇼트 커트 '과감한 변신'

남규리가 패션지 쎄씨를 통해 과감한 변신에 도전했다.

쎄씨 4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남규리는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과감한 쇼트머리에 매니시하면서도 도도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미지를 변신을 시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남규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49일' 시놉시스를 읽고 밤마다 자기 전에 ‘이 역할 꼭 하게 해주세요’하고 기도를 할 정도였다. 그리고 드라마 ‘49일’ 속 신지현이 가진 덤벙대고 철없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는 나의 평소 모습 그 자체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남규리는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3명의 눈물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지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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