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하루 1식 단식 비 모으기 운동
-홍익 정신으로 이웃을 도우는 사랑을 실천

대지진과 쓰나미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일본의 상황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명동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일본을 돕기위한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명상 기업 ㈜단 월드에서 '생명전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단 월드의 1000여 직원들은 2주 동안 하루 1식 단식 후 식비를 모아 성금을 마련하였고, 한국 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대지진 피해복구 기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 360개 단 월드 회원들은 매일 수련타임마다 일본에서 운영 중인 140여 개 지점의 단 월드 회원과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에게 생명전자를 보내는 명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생명전자는 기 에너지의 파동과 공명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사랑의 에너지이자 홍익의 마음이다.
㈜단 월드 박종필 대표는 “단 월드는 한국의 Korean Spirit인 홍익을 전하고자 현재 일본에 140여 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익의 정신으로 본다면 일본과 우리는 분명히 하나입니다”면서 “단 월드 기업철학인 Korean Spirit을 실천하고자 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일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금 모금과 생명전자 전달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단 월드는 이 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 중에 있다. 1980년 안양의 한 작은 공원의 무료수련장에서부터 시작해서, 현재 전국 5,000여 곳의 공원, 복지회관, 양로원, 보육원 등 무료수련장을 운영하며 국민건강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단 월드 회원들은 전국 시, 군, 구 단위로 봉사단을 결성해서 아프리카 및 재난 구호활동 및 독거노인, 결식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박 대표는 “앞으로는 생명전자 캠페인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 미국, 일본까지 확대시키고, Korean Spirit이 지구인 정신임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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