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까칠한 엣지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선균은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화보에서 뉴욕 액세서리 브랜드 코치(COACH)의 남성 컬렉션과 함께 특유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촬영 관계자는 “이선균은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간 꽃샘 추위의 날씨 속에 폐허의 건물에서 진행된 열악했던 환경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를 배려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며 “가방에 맞춰 분위기를 바꿔가며, 스스로 화보 콘셉트를 이끌어가는 프로였다”고 전했다.
까도남의 대표 캐릭터를 선보여 온 이선균은 5월 초 개봉 예정인 영화' 체포왕'에서 ‘허도남(허술한 도시 남자)’으로 완벽 변신한다는 귀띔이다.
이선균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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