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패션화보서 재벌가 아들로 변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3.23 08: 51

 
동방신기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4월호의 메인 화보를 통해 '로열패밀리'로 변신했다.  
지난 3월 초 서울 시내 한 호텔의 스위트 룸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동방신기는 ‘로열패밀리’의 두 아들로 변신, 최고 상류층 가정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미묘한 감정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유명 사진 작가 조선희가 촬영을 맡았다.

 
유노윤호는 모범적이고 바른 생활을 하는 아들로 변신, 댄디한 모노톤 수트를 멋지게 소화했으며, 최강창민은 바람기가 다분한 위트 있는 막내 아들로 분해 컬러풀한 수트에 걸 맞는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이날 촬영에는 피아제, 샤넬, 구찌, 톰포드 등 명품 브랜드의 수트와 시계 등이 대거 공수됐다. 
 
한편, 동방신기는 리패키지 타이틀 곡 ‘이것만은 알고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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