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일본 지진 피해에 1억원 기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3.23 09: 07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일본 지진 피해에 1억원을 개인적으로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전달, 그룹으로서 소속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남몰래 개인적인 기부를 실천해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카라는 23일 발매 예정이었던 세번째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의 수익금을 전액 일본에 기부하기로 했으나, 현지 사정으로 앨범 발매가 취소된 바있다.
 
한편 구하라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대통령 딸 역할을 맡아 이달말 촬영에 돌입한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