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엄마는 날 사랑하고 있었다" 트위터 '폭소'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3.23 09: 29

'가족 활용 개그'로 정평이 난 개그우먼 박지선이 또 한 번 큰 웃음을 안겼다.
 
박지선은 23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엄마는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라는 의미심장한 짧은 글과 함께, 방울토마토가 담긴 팩 사진을 올려 짧지만 강렬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속에는 방울토마토가 담긴 팩에 '안 씻은 거임'이란 손 글씨로 '안 씻은 거임'이란 메모가 적혀 있어 재미있다. 박지선의 어머니가 딸에게 선사한(?) 정성이 드러난 셈.
 
박지선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은 "역시나 또 한 번 빵!", "어머니도 박지선도 너무너무 재밌는 사람들", "가족간의 따뜻한 애정이 느껴지네요.ㅋㅋㅋ" 등과 같은 댓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박지선은 평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 어머니와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소개, 네티즌 사이 '가족 활용 개그' 종결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박지선 트위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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