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스타킹 끌어올리는 '과감' 사진

1년여만에 컴백하는 걸그룹 포미닛이 23일 스무살을 주제로 한 과감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미닛은 '스무 살, 비밀을 가져도 될 나이라면 이제 봉인 해제를 할 시간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스무살의 비밀스러운 순간들을 노래하겠다는 전략.

티저 이미지는 이제 20대의 문턱에 들어선 포미닛 멤버 현아로 시작한다. 거울 앞에서 달콤한 성인식을 준비하듯 옷 매무새를 만지며 블랙 스타킹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담은 것.

소속사 측은 "가윤은 더욱 성숙해진 여성미로 감성적인 컷을 완성했으며 보이시한 매력으로 어필했던 지윤은 블랙 탱크탑으로 섹시함에 도전했고, 리더 지현은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었다. 소현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스무살에 대한 여러가지 로망과 꿈에 대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미닛은 29일 새 음원 공개에 앞서 24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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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