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이 최근 성대에 이상이 생겨 정규4집 앨범 발매를 6월로 연기했다.

당초 신혜성은 앨범 발매 시기를 2월말로 정하고 녹음 작업을 진행해왔으나, 녹음 중 성대에 이상이 생겨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신혜성은 몸이 회복되는 대로 바로 녹음을 재개할 예정이며, 이전에 녹음했던 곡들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재녹음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신혜성의 정규 4집 앨범은 오는 6월 초 한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앨범 발매와 함께 콘서트 투어도 들어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앨범은 7월 일본, 대만, 홍콩, 중국에서 라이선스 형태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22일 개인적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3천만원을 기부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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