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전혜진 화끈한 커플 화보 '부부니까 괜찮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23 11: 40

드라마 '웃어요 그대'에서 만나 1년 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이천희와 전혜진 커플이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결혼 4일전에 특별한 인터뷰를 했다.
이천희는 전혜진의 첫인상에 대해서 "빈틈없고 똑 부러져 보였는데 알고 보니 덜렁대기도 하고 쿨한 면이 있는 것 같다. 드라마 종영 후, 자꾸 생각이 나서 그때야 내가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임신과 결혼이 전혜진의 자유분방한 소녀 같은 캐릭터를 변하게 하지 않도록 지켜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혜진은 "연애 시작하고 지금 딱 1년밖에 안됐는데 그때랑 지금이 다르다. 그때는 오빠를 보는 것이 마냥 좋았는데 지금은 '내 가족이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신기하다고 했다.
익스트림 스포츠, 클러빙을 좋아하는 독신주의자였지만 어느 순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에 흥미가 생기고 가족용 자동차에 관심이 간다는 이천희와 이젠 배우로서 서포트해줄 남편과 시부모님이 생겨서, 배우로서 더 잘할 것 같다는 전혜진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