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반' 이종혁, "점점 흥미진진, 시청률 오를 것" 기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3.23 14: 35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드라마 '강력반'의 이종혁이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종혁은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세트 인근 음식점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부진이 아쉽지 않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점점 재미있어 지는 것 같다"며 "다음 주부터 시청률도 오를 것 같다. 갈수록 괜찮아지는 것 같다. 촬영되어 나온 결과물이 대본보다 흥미진진해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또 "주위 사람들에게도 객관적인 평가를 물어보니 '재미있다'고들 하더라. 우리 와이프도 갈수록 재밌어지는 것 같다고 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이종혁은 '강력반'에서 냉혹한 수사과장 정일도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송일국 이종혁 성지루 송지효 선우선 김준 등이 출연 중인 '강력반'은 리얼한 사건의 세계를 다루면서 마니아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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